삶은 달걀이다. 왜? 맛있으니까 !
생의 작은 순간들이 모여 가장 균형있는 모양으로 익어간다.
( 날달걀 - 반숙 - 완숙 )
우리는 매 순간을 처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. 온갖 처음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삶.
사람은 그렇게 성장하고 무엇인가 되어갑니다. 달걀은 떨어지거나 부딪히면 잘 깨지지만 손으로는 절대 부술 수 없다고 합니다.
인생도 그렇습니다. 달걀이 날달걀에서 반숙, 완숙의 과정을 거쳐 익어감같이 사람의 인생도 세월이 지나며 점점 성장하고 성숙해지며, 익어가며, 그 자체로 완전하다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