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lgiy


이재은 LEE Jaeeun

jeaun0605@gmail.com 

@xaeune


자연의 것을 그대로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울기와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사진집


나는 과하게 매끄럽고 반질한 아름다움 속에 살며 내가 좇아왔던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했다.
그 생각의 끝을 맺기 위해 우리와 닮은 듯 다른 몽골의 작은 도시 울기를 떠올리며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. 그곳에서는 매끄럽지 않은 본연의 살갗과 자연과의 화합을 중시하며 자연속 나 자신에 대해 

정답을 일깨워 준다.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주름을 사랑해야 한다. 또한 결실의 땀방울을 자랑스레 여겨야 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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