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맨날 집에 좀 가라고 했더니 어느순간 성실하게 집에 갔던 소영이 안농..?🥹

처음엔 맨날 야작하는거 걱정됐었는데, 너가 야작 안하고 나서는 내가 야작실의 지박령이 되어버렸었지.. 같이 작업 많이 할 수 있었을텐데 아수웠어ㅜㅜ

힘들어도 무너지지 않고 너의 작업물에 열정을 쏟는 모습 정말 멋졌어!! 옆에서 으쌰으쌰 해주진 못했지만 언제나 응원하고있었어✨✨ 역시나 멋있고 재밌는 작업들이 너무 많넹!!

다음 학기에도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줘요ㅎㅎ 너무너무 수고했고 축하해🥳