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예진예진잉

예진!

늦게 확인하기도 했고 늦게 보내기도 하는 나의 답장이야..


글 남겨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남겨줘서 고마워! 나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.

매번 잘하면서도 못한다 그러는 기만자 중에 한 명이었던 예진잉..

네 작품들은 나는 시도해본 적 없는 느낌의 그래픽들이어서 새로웠고 되게 잘했다고 생각했어!

동아리 때도 잠깐 봤지만 그 때 느낌도 좋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어딜 가서 뭘 하든 잘 해낼 거라 생각해. (진심으로)


과실에서 처음 보고 인사했던 기억도 난다.. 그 때도 그 이후로도

너가 매번 웃으며 인사해주고 반겨줘서 나도 괜히 기분 좋아지고 그랬다ㅎㅎ


선배라기엔 많이 모자란 사람이지만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마지막까지도 함께 잘 마무리했음 좋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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